MD 리얼 리뷰 ♥

평소 신체 사이즈- 상의 66 하의 27-28 M사이즈

볼때도 이쁘지만 입어보니까 더욱 이쁘고 마음에 쏙 들었던 제작 점프수트에요!

사장님이 처음 입고 나오셨을 때 진짜 너무 말라보여서 계속 감탄연발하면서

깜짝 놀란 점프수트! 기대하면서 저도 입어보았는데용

입자마자 왠지 완전 멋쟁이 언니가 된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ㅋㅋㅋ

옷이 사람을 변신시킨다는 말이 딱~ 이해가 가는 피트의 제작 점프수트 ㅎㅎ

1번째로 입은 듯 안입은 듯한 가벼움이 느껴져서

한여름에 진짜 시원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았구요.

2번째로는 마음에 들었던 건 역시나 핏! 핏이 가장 중요한데 일자로 길게 떨어져

하체비만인 저도 길고 슬림한 다리라인을 만들어주어 정말 맘에 들었답니다.

바지통이 넓고 품도 낙낙해서 통통66이 55사이즈로 보이게 만들어주더라구용

그리고 겨드랑이 살이 보이지 않도록 알맞게 제작되어 슬리브리스지만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허리라인은 벨트로 조절이 가능해서 밥많이 먹으면 잠깐 늘렸다가

다시 쫙 쪼여서 슬-림한 허리라인을 만들 수 있답니다 ㅎㅎ 옆라인이 진짜 예쁘게 떨어져용

아 화장실 갈때는 단추를 계속 여닫아야 해서 살짝 불편하긴 한데 원래 모든 점프수트가 그런거구

그거 빼고는 다 너무 편해용!! 이쁨을 위해서라면 잠깐은 참을 수 있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