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친구소개로 입문하게되었는데 친구보다 제가 더 어페를 많이 사고있습니다.. 자체제작 상품 그냥 믿고 사게되네요 .. 치마랑 티 로퍼, 슬링백에이어 트레이닝바지까지 눈여겨보다가 전 색상 사고싶었으나.. 텅장이 되기 두려워 두색상 샀어요.
소재가 그냥 미쳤어요. 계속계속 만지게 돼요... 너무 좋아서 다리를 자꾸 쓰다듬습니다.... 너무 부드러워요 미쳤어요..
단점이라면 제가 167인데 바지가 굉장히 길더군요.. 배꼽까지 올려도 계단이나, 쭈구려앉으면 바닥에 끌리는 ㅠㅠ 그리고 허리 밴딩이 두껍긴한데 가끔 엉키더라고요..
하지만 이것들을 감안하고도 재출시되면 또 살거에요!!(마지막이라 하셨지만 재출시해주시면.. 흑)
제가 꺼먼편이라 파스텔톤 옷 안어울리고 별로 안좋아하는데 고민하다 산 보라색 너무 대 만족입니다 ...
남친이 보라색바지 보자말자 너무예쁘대요 ㅋㅋㅋ 쩝
저도 넘 만족 재질.핏.활동성. 모든면에서 대만족입니다..
사실 첨엔 이런바지가 4만원대라니 흥 했지만 가격에 비교해보더라도 너무나 만족해서 후기 남깁니다.. 어페 이즈 더럽..the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