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전에 235~240신던 아가씨였는데 출산후 붓기 다빠지고 100일이 지났음에도 발사이즈는 250을 벗어나질 못했어요

발볼부자에 발가락도 긴편이에요!! 

발답답한건 또 싫어서 맨날 신발 꺾어신다가 신발꺾어신는거 아니라고 맨날 신랑한테 혼나기 바빴어용ㅋㅋ

운동화는 245 구두는 250신어서 혜연언니한테 사이즈문의로 엄청 괴롭힌거 같아요

발볼넓은250이기에 털있는건 250 털없는건 255 추천으로 혜연언니 믿고 구입!!

어페리피트 신발은 편하고 이쁘다고 소문이 자자하기에 시엄니와 친정엄마것도 같이 구입했어요!!

미리 받으신 분들은 사이즈 미스가 많다고 해서 좀 걱정했는데 받자마자 신어보니 사이즈 찰떡이었어요!!

시엄니와 친정엄마도 넘넘 이쁘고 편하다고 너무 고마워하셨어요 괜히 뿌듯하고 막 그러네요ㅎㅎㅎ

이제 신발 이것만 신을거 같은데..정신없다고 츄리닝에다가 플랫신고  쓰레기 버리러 잠옷바람에 플랫신을거 같아요오?!ㅋㅋㅋㅋㅋ

진짜 어페리신발 강추강추!! 이쁜 신발 제작해줘서 넘 고마오요오옹~~